최근 해외송금을 해야 할 일이 있어 일반은행과 Kakao Bank를 이용해서 송금을 해봤습니다.

 

송금하기 전에 인터넷을 찾아서 송금 수수료에 대해 조사해 보고 환율 우대도 비교하고 했지만

결론은 그냥 주거래 은행에서 보내는 거나 비슷할 것 같다고 판단.

그러나 결론은 많은 차이가 발생 했습니다.

송금수수료 문제가 아니라 중계수수료가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는 송금수수료에 대한 내용만 다루는데 거기에 좀 함정이 있습니다.

일단 결과를 보면서



카카오 뱅크와 내가 수십년 애용한 주거래 은행 신*뱅크.

송금은 동일한 계좌로 송금한 내용입니다.


송금 날짜가 20일 정도 차이가 나서 환율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 환율우대 받아서 10원쌈(싼건가?).


150USD 송금하는 것과 225USD 송금하는 내용인데 금액이 75USD 차이가나고 환율은 10원 차이.

모든게 비슷하지만 결국 해외중계수수료 20$ 만큼 차이가 나는군요.


일단 소액 송금은 무조건 카카오뱅크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다음에 큰돈 보낼 일 있으면 다시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