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트북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게 몇개 안되는데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은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게 1개밖에 없습니다.

 

 

분해를 하기위해 뒤집어서 살펴보면 일단 뒷면에 나와 있는 동그란 모양에는 모두 나사가 있습니다.

 

 

나사를 풀기 위해 고무 패드는 뽀족한 금속으로 제거 하고 동그란 흰색 테이프(작은원)는 칼로 잘 떼어서 끈끈이가 달라붙지 않도록 놓아 둡니다.

 

 

 

9개의 나사가 있고 제거하려면 작은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뚜껑은 상단 가운데부터 못쓰는 신용 카드나 좀 단단한 종이를 사용해서 떼어내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노트북을 살때마다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뒷판 제거가 제일 관건인데 lg는 다른 제품에 비해 쉽게 제거가 가능 합니다. 물론 모든 기종을 해본건 아니지만...

 

 

 

뒷판 뚜껑에는 연결된 선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부 모습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상단에 모든 전자 부속이 다닦다닦 붙어있네요. 가볍게 만들려고 한것 같은데 한번 떨어뜨리면 그대로 빠이해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컴팩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할때 헤머로 내리처도 멀정할것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좀 무거워도 안심이 되었는데 이건 항상 가방에 쿠션을 깔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구조를 보면 우측 상단에 M.2SSD가 보이고요 하이닉스 250GB가 하나 있고 추가 슬롯이 존재 합니다.

 

 

 

 

RAM은 임베디드 되어있고 추가 슬롯은 보이지 않습니다.

 

 

 

CPU와 연결된 쿨러가 하나만 있는데 하나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받데리를 하단 중앙에 배치해서 상단 부품들과 무게를 분산한듯 하네요.

 

 

원래 목표는 집에 굴러다니는 2.5인치 SSD를 추가하고 RAM도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램의 이름값을 맞추기 위해 많은 부분에 제약을 가한것 같습니다.

아직 개발 퉅을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후회 되지 않는 선택이길 바래봅니다.

 

- copy coding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