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해외 온라인 쇼핑에서 한국으로 직접 배송이 되는 품목들이 늘어나서

중간 배대지가 없어도 쉽게 쇼핑이 가능해 졌습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배송 받으려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국내 온라인 쇼핑을 해도 해외 구매 물건은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존등 외국 쇼핑몰에서도 구매 또는 회원 가입시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있어야 합니다.

발급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이름, 주민번호로 실명 인증

2.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해서 등록 신청


이렇게 하면 통관부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순서이기 때문에 바로 등록 해도 되지만 남이 한걸 한번 보고 하면

다음 진행 상태가 머리에 그려져서 조금 쉬워집니다.

 

 

1. 이름, 주민번호로 실명 인증

 

1.1 관세청에 접속을 합니다.


https://m.customs.go.kr/pms/html/mos/extr/MOS0101002Q.do

아니면 핸드폰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검색 해도 됩니다.



바로 상단에 나와있네요 클릭을 해서 실명 인증을 해볼까요?

 

1.2 실명 인증



이름과 주민 번호를 입력하고 [실명인증] 버튼을 클릭 합니다.

. 팝업이 차단되어 있네요.

팝업 차단을 해제 합니다.


그럼 팝업 창이 나오고 본인인증을 진행 합니다.



통신사 창이 팝업 창 입니다.

[확인]을 누르면 이 팝업창이 사라지고 다시 관세청 페이지가 나옵니다.

 

 

2.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해서 등록 신청

 

2.1 신청 작성

 

통신사 본인확인 팝업 창이 닫히면 관세청 페이지로 돌아 옵니다.



[신청] 버튼을 누르면 신청 양식이 나타납니다.

한 화면에 안들어와 조금 내려서 캡처 합니다.



그냥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등록]버튼을 클릭 합니다.

 

2.2 등록

 

등록 버튼을 누르면 진짜 등록할거냐고 물어봅니다.


 

[확인] 버튼을 두번 누르면 바로 발급 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1 1개입니다.

언제든지 관세청 페이지에서 다시 조회가 가능 합니다.

 

그럼. 좋은 물건 현명하게 구매들 하세요.



핸드폰 하단에 팝업 광고가 언제부턴가 귀찮게 하네요.

대부분 하단에 버튼이 있는데 아주 교활하게 광고를 하니 짜증이 혈압을 올립니다.

 

처음엔 웹 브라우저에 문제가 있나 해서 firefox를 설치도 해봤는데



브라우저 문제도 아니고 아무때나 광고가 나옵니다.


하는 수 없이 귀찮게 앱을 하나 더 설치 합니다.

 

많이들 사용하는 고클린을 설치 합니다.


goclean popup ad


고클린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설정 창이 나타납니다.

고클린도 권한이 주어져야 앱들을 관리하겠죠.

 


사용 추적 허용을 해주면 [사용] 상태로 변경 됩니다.

 

이제는 차분히 평소처럼 핸드폰을 사용하며 기다립니다.

광고가 나를 고혈압에 쓰러지게 하더라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정도 인내의 시간이 지나고 고클린을 실행해 봅니다.



[시간별] 항목을 선택 합니다.

사용 하지도 않은 앱이 중간 중간 자주 보입니다.

 

우측 회색 [앱 제거] 버튼을 눌러 앱을 삭제 합니다.


고클린도 고생했지만 역시 토사구팽을 해야겠죠.


다시 고클린을 사용하지 않길 바라며 앱 설치시 신중해야 겠습니다.


- copy coding -


최근 해외송금을 해야 할 일이 있어 일반은행과 Kakao Bank를 이용해서 송금을 해봤습니다.

 

송금하기 전에 인터넷을 찾아서 송금 수수료에 대해 조사해 보고 환율 우대도 비교하고 했지만

결론은 그냥 주거래 은행에서 보내는 거나 비슷할 것 같다고 판단.

그러나 결론은 많은 차이가 발생 했습니다.

송금수수료 문제가 아니라 중계수수료가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는 송금수수료에 대한 내용만 다루는데 거기에 좀 함정이 있습니다.

일단 결과를 보면서



카카오 뱅크와 내가 수십년 애용한 주거래 은행 신*뱅크.

송금은 동일한 계좌로 송금한 내용입니다.


송금 날짜가 20일 정도 차이가 나서 환율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 환율우대 받아서 10원쌈(싼건가?).


150USD 송금하는 것과 225USD 송금하는 내용인데 금액이 75USD 차이가나고 환율은 10원 차이.

모든게 비슷하지만 결국 해외중계수수료 20$ 만큼 차이가 나는군요.


일단 소액 송금은 무조건 카카오뱅크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다음에 큰돈 보낼 일 있으면 다시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에서 쇼핑할 때 영어를 몰라도 사진이 잘 나와 있어서 제품과 가격만 보면 되기 때문에

번역의 필요성이 그리 크지 않지만 사용법이 간단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어 번역하기

 

아마존 사이트에 들어가서

 


페이지 아무 곳에서나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 합니다.

그럼 메뉴 창이 나타 나는데

 


[한국어()로 번역]을 선택 합니다.

그럼 바로 번역됨 창이 나타나고 상세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원본보기]를 선택하면 다시 영문으로 설정 하는거고

[옵션]을 선택하면 상세 설정 창이 하단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영어 항상 번역]을 클릭하고 한글로 쇼핑을 합니다.

 

 

2. 영어 번역 취소

 

번역 취소는 브라우저의 url 입력란 뒤에 있는 조그마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뉴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원본보기]를 선택하면 해당 페이지만 영문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옵션] 메뉴를 클릭해서 나오는 하단 메뉴 중 [영어 번역 안함]을 선택 하면 번역이 완전 취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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